MBC드라마(동이)촬영지
봉화군청
동이
개국 300년 만에 최초로 왕권을 확립 조선조 최고의 절대군주 숙종. 서인과 남인세력이 집권과 실권을 반복하며 환국을 거듭하던 숙종시대. 그 시기에 조선 역사 상 처음으로 궁중 최하층 무수리 신분에서 내명부 최고의 품계에 오른 여인, 숙빈 최씨. 어린나이에도 자신의 위치와 신분의 한계를 통감하고 언제나 침착함과 현명함을 잃지 않았던 천출소생의 왕자 연잉군의 파란만장한 인생유전을 다루고 있다.
* 연출 : 이병훈, 김상협
* 극본 : 김이영
* 출연 : 한효주, 지진희, 이소현
* 정보제공 : MBC 동이 홈페이지
촬영장소
* 청량사_경북 봉화 청량산 도립공원 한 가운데 자리잡은 청량사는 전설에 의하면 신라 문무왕 3년(663)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이 절이 자리잡은 청량산은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한때는 신라의 고찰인 연대사(蓮臺寺)와 망선암(望仙庵)등 대소 27개소의 암자가 있어서 당시 신라 불교의 요람을 형성하였다 한다. 이 절의 법당인 유리보전은 창건연대가 오래되고 짜임새 있는 건축물로 인하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7호로 지정되었다. 청량사는 2009년 최고 인기를 누렸던 선덕여왕에서 어린 천명공주(신세경)가 몸을 숨겼던 장소였고, 잔잔한 감동으로 흥행에 성공한 영화 워낭소리의 오프닝 촬영지이기도 하다. 청량사는 청량산의 봉우리들에 의해 감싸 있는 형상으로 자리하고 있어 운치가 있으며 등반하기 좋은 곳이다.
주소 : 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 247
연락처 : 054-751-2816
* 닭실마을_ 경북 봉화
경북 봉화의 닭실마을은 마을의 지형이 금빛 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 즉 금계포란의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풍수지리상 영남의 손꼽히는 명당자리로 삼남의 4대길지중 하나로 꼽힌다고 한다. 또한, 마을 주위로 물길이 돌아나 있는 이수삼산의 형태로 물줄기 두개가 만나기 때문에 홍수가 나도 범람하는 경우가 적다고 한다.
* 청암정_경북 봉화
청암정은 종택에 딸린 정자로 연못 한가운데 있는 바위 위에 지어져 있다. 아마도 낯익은 모습이 영화 스캔들의 촬영 장소이기 때문인 듯 하다. 영화 속에서 이미숙이 등장했던 장소가 바로 청암정이다. 또한, 드라마 바람의 화원의 포스터에서 신윤복역의 문근영과, 김홍도역의 박신양이 물위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서 있던 돌다리도 청암정이다. 청암정에는 전해오는 이야기가 하나 있는데, 청암정이 있는 바위가 거북 모양이라고 한다. 충재 권벌이 기묘사화에 연루되어 유곡에 자리잡아 15년간 은거하여 도학연구에 몰두하며 장자 권동보와 함께 구암상에 건립한 정자로서 건축양식이 뛰어나고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이 일대는 사적 및 명승 제3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부석사
서산시청 문화관광과 도비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부석사는 도지정문화재 제195호인 사찰로, 신라 문무왕 17년(677)에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그 뒤 무학대사가 중건하였다. 이 사찰에는 극락전, 요사채, 신검당, 안양루 등이 있으며 불상은 아미타불을 주불로 하여 관세음보살, 대세지 보살, 지장보살 등 8좌의 불상이 안치되어 있다. 특히 사찰 주변의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왕래하고 있다.
하회마을
하외촌 유영일님
민속이 녹아있는 전통 마을, 하회마을(하회촌)
하회촌(河回村)은 부용대권, 민속마을권, 병산서원권으로 세 구역을 합한 곳을 이르는 말로, 수백만평에 이르는 광활한 지역이다. 하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영국여왕 방문으로 잘 알려진 민속마을(하회민속마을)권만 관람하고 가는 것이 현 실정이다.
조선 시대의 성리학자인 겸암 류운룡 선생, 서애 류성룡 선생의 출신 고장으로 유명한 이 곳은 대대로 풍산류씨가 살아오는 동성부락이다. 낙동강물이 흐르다가 이 지역에서 마을을 감싸 돌면서 흐른다고 하여 ′하회′라는 지명이 붙었다. 별신굿탈놀이와 하회탈이 유명한 마을이다.
하회마을의 유래
하회마을은 지금부터 약 600여년전 공조전서였던 류종혜공이 이 마을에 터를 닦은 후 그의 후손들이 대대로 살아오던 마을로 현재는 풍산 류씨가 마을 가구수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동성부락 마을이다. "하회마을 전체가 문화재"라 할 정도로 문화유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 낙동강물이 동쪽으로 흐르다가 S자형을 이루면서 여기서 마을을 싸고 돌고 있으며 마을 중심부에는 류씨들의 집인 큰 기와집이 자리잡고 있으며 원형이 잘 보존된 초가집들이 둘러싸고 있다.
봉화은어축제
문화체육관광과
가족과 함께 떠나는 동심여행 봉화로!
은어잡이, 야간 고기잡이, 뗏목·수상 자전거체험 등 시원한 물놀이와 숯불에 구워 맛볼 수 있는 은어구이 등 한여름 무더위를 싹 잊게 할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봉화송이축제
봉화군 봉화군축제 추진위원회
< 봉화 송이축제 >
서쪽으로는 백두대간을, 동쪽으로는 낙동정맥을 어우르고 있으며 깨끗한 물과 공기, 그리고 오염되지 않은 청정자연이 보존되어 있는 봉화,송이 발생면적이 약1,930ha에 연간 80여톤의 송이를 생산하여 전국 송이 생산량의 15%정도를 차지하며 전국 최대의 송이주산지로 알려져 있다.
봉화의 송이는 태백산 자락의 마사토 토양에서 자라 다른 지역 송이보다 수분 함량이 적고 향이 뛰어나다. 따라서 장기간 저장이 가능하고 쫄깃쫄깃하여 세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소나무 가운데 가장 우수한 목재로 손꼽히는 춘양목의 산지로 널리 알려진 지역으로 이곳에서 나는 송이는 그맛과 향이 예로부터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 봉화군에서는 이와 같은 지역적 특성을 토대로 한 봉화 송이를 소재로 1977년부터 봉화송이축제를 매년 9월경에 개최해 오고 있다.
<봉화 송이축제>는 자연자원과 문화자원을 연계한 관광과 지역문화 관광축제를 연계한 체험형 관광축제라 할 수 있다. 2005년부터 사전행사로 개최되는 춘양목송이배 산악자전거 대회 등이 즉길거리와 뗏목체험, 한지공예 및 만들기 체험등의 경험도 함께 할 수 있다. 신비에 쌓인 송이의 생태를 관찰함은 물론 직접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청정자연에서 재배한 지역 농특산물 또한 축제에서 빼어놓을 수 없다. 아울러 축제 기간에 함께 이루어지는 ‘청량문화제’는 향토 고유의 전통민속놀이를 재현하고, 주민화합의 한마당을 만드는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198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청량문화제의 행사 내용으로서는 삼계줄다리기 및 전통혼례의 재현, 주부, 학생 등의 백일장 및 한시백일장, 서예, 사군자, 도예, 투호놀이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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